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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학교4-H회 과제 활동‘토마토 화분 심기’재료 지원

19개 학교4-H회, 반려 식물 키우기를 통한 정서 함양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5/05/26 [17:40]

당진시, 학교4-H회 과제 활동‘토마토 화분 심기’재료 지원

19개 학교4-H회, 반려 식물 키우기를 통한 정서 함양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5/05/26 [17:40]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농심 함양 및 정서 회복을 위해 관내 4-H회 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묘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초등학교 9개교중학교 8개교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9개교에 토마토 묘 1,750주를 공급했다.

 

 

이번에 지원한 토마토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가 개발한 보고파(빨강), 보고파 노랑 2종으로키가 30cm ~ 40cm 정도로 작고 유한생장형 품종이어서 화분에 재배에 적합하며반려 식물로 활용도가 높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토마토를 키우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토마토심기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H이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 회원들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심을 기르는 과제 활동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탐방 활동 리더십을 키우는 야영대회 성과를 나누는 과제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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