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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과 자연은 하나" 생명 중심 교육철학 실천

한봉록 나사렛대 교수(세계침구학의사회 국제의료봉사단)…명사 초청 376탄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5/05/29 [13:23]

"몸과 마음과 자연은 하나" 생명 중심 교육철학 실천

한봉록 나사렛대 교수(세계침구학의사회 국제의료봉사단)…명사 초청 376탄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5/05/29 [13:23]

 

 

한봉록 교수는 지난 5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37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은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당진 지역 경로당에 올해로 16년째 무료로 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봉록 교수는 "어르신을 위해 16년째 무료로 신문을 보내고 있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웠다. 또한, 충남신문이 펼치고 있는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초청받아 너무나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봉록 교수는 중부대학교 한방보건제약학과와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 박사과정 중이며 학문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는 단순한 전통 지식의 암기가 아닌 한의학의 철학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고 이를 실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교육철학은 '몸과 마음과 자연은 하나'라는 생명 중심적 관점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수업과 강연을 통해 체득하게 되는 유기적인 치유의 흐름 속에서 학습자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그는 단국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많은 성인 학습자들에게 약초학, 건강관리, 자연 치유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이론을 넘어서 실천적 삶의 태도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 교수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청중의 특성과 요청에 따라 내용을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다.

 

자연 치유학과 약초의 융합 (일상 속 자가 치유의 지혜)

 

우리 몸을 살리는 전통 약초의 힘 (명리와 병리의 한방학)

 

, , 식이요법을 통한 자가 회복력 증진법

 

약초학과 6차 산업 (지역경제와 건강을 잇는 새로운 길)

 

한방차, 발효식품과 천연물 활용 건강관리법 

 

 

그의 강연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며, 참가자들로 하여금 실천 가능한 생활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자연과 삶의 연결고리를 다시 성찰하게 한다. 특히, 교육기관이나 지역사회단체, 복지시설 등에서의 강연은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와 연대 의식을 강화하는 데도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한 교수는 약초학, 자연 치유학, 한방 식이요법, 천연물 활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이론과 실무, 교육과 연구를 겸비한 드문 전문가로, 다년간의 교육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대한약초교육협회의 핵심 임원으로서, 약초와 천연물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대중 강좌 기획, 자격 과정 운영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세계침구의사 및 국제공인침구사 자격을 통해 국제적 기준의 대체의학적 치료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현대인에게 맞는 통합적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그가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라, 실질적 치유와 교육의 현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실천가임을 입증한다.

 

 

또한, 한 교수는 전통 한의학 이론과 현대 생명철학의 융합을 통해 삶과 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연구와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한의학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 왔으며,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삶의 결()을 어떻게 이해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전하고 있다.

 

 

한 교수는 자연과 건강, 삶과 치유의 접점을 찾고자 하는 이 시대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소중한 자극이 되고, 많은 이들이 전통 지식의 현대적 가치와 자연의 치유력에 대해 다시금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한 교수는 앞으로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을 함께 공유하며 모두에게 활력소가 되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소중한 꿈을 전했다.

 

 

 

한봉록 교수는 다음 명사로 박용일 감정평가사를 추천하였으며 박용일 감정평가사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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