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율방재단, ‘2025년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송산면 방재단 연속 1위, 2위 당진 3동, 3위 고대면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는 지난 2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2025년 당진시자율방재단 한마음체육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황침현 부시장, 서영훈 의장과 의원, 충남도의회 이해선 홍기후 도의원과 충남 자율방재단 연합회 신용배 회장과 인근 시군 단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1부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모범 대원 표창, 노래자랑,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범대원 표창은 시장, 의장, 국회의원, 전국방재단 연합회장, 충남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역축제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 올해 크고 작은 자율방재 활동에 헌신한 단원들의 사기를 북돋고,각 방재단간 협력을 향상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명랑운동회는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큰 공 굴리기, 신발·몸배 갈아입고 달리기, 콩 담기와 읍면동별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대회 결과 송산면 방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2위 당진 3동, 3위에는 고대면 방재단이 각각 차지했다.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 도로변 잡풀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다.
황침현 부군수는 “최근에 폭염과 한파와 같은 재난 재해가 빈번해지고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며 복합적이고 예측할수 없는 재난상황 속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에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재난 예방 안전 체제를 구축 방재역량을 높이는 데 행정의 힘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역을 잘 알고 계신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영훈 의장은 “최근 기후 위기와 재난이 일상이 된 것 같다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앞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을 지키는 것이 여러분으로 당진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 발 빠른 대응과 꾸준한 활동 당진시에 안전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감사해 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한 당진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배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 서도 당진시는 기동대를 편성 위급한 상황에서 발 빠른 대처와 청소년 방재단 구성 특색있는 활동 등을 서면으로 잘 보고 있어 연합회장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것들은 원종돈 단장님과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활동 시와 의회에서 일 할 수 있는 뒤받침을 해주신 결과라 생각 앞으로도 더 넓은 행동을 해주셔서 당진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여러분들에 복지와 활동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범대원 표창 시장:구본희(당진2동),정안숙(당진3동),손소영(송산),조한복(면천),박희분(정미) 의장:민경구(석문),김태룡(송악),김은숙(대호지) 국회의원 : 허양순(), 한영상(), 박미선(당진1동),박종화() 전국방재단 연합회장: 김재현(순성면 행정복지센터) 충남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이동복(당진시),박광기(당진시),허민욱(충남도),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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