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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탄소중립 실천 포스터·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5/10/17 [23:34]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탄소중립 실천 포스터·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5/10/17 [23:34]

 

당진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센터장: 한정수)1017일 오후 1, 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 포스터·숏폼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지난 8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포스터와 숏폼영상 두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제로웨이스트 및 업사이클링 등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메시지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심사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 5인의 평가에 SNS ‘좋아요점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난영 작가는 심사평에서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많았고 환경에 대한 진정성과 직관적 표현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숏폼영상 부문 대상은 아이파크나나어린이집(원장: 전지율)탄소중립 실천 어렵지 않아요!’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최나연의 ‘What’s in my pouch?’가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에 양정화의 알알이 실천하면 영그는 탄소중립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10점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갤럭시 탭,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시상품이 상장과 함께 전달됐다.

 

한정수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과 시상식은 시민·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독려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수상작은 향후 환경교육·탄소중립 홍보 자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센터의 탄소중립 거점기관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수상작을 행사운영, 마을교육, SNS채널, 홍보전시관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며, 11월에 열리는 탄소중립 가족골든벨 대회에서 숏폼영상 수상작을 상영하여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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