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원들의 마음을 잇다! 충남 적십자, '모범봉사원 문화연수' 제주에서 미래 다짐문화유적 중심의 뜻깊은 탐방으로 봉사원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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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2025년도 모범봉사원 문화연수’를 개최하고 43명의 모범봉사원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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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연수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제주도의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봉사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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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연수는 충남협의회 회장 홍광표의 주도로, 각 시·군 협의회에서 2명씩 추천받아 참여했다. 특히, 수해 피해를 겪고 있는 예산군 협의회에 추가로 2명의 봉사원을 배정하여 총 43명이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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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하여 사회봉사사업에 대한 업무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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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정태근과 협의회 양진석 회장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홍광표 회장은 제주지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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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근 회장은 ‘운명을 바꾸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봉사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 자리에서 제주지사의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는데, 이는 봉사원에 대한 배려가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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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7세 이상과 20년 이상 봉사한 고령 봉사원들을 위한 예우 지원 서비스는 정서적 지원과 함께 밑반찬 및 물품 제공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적십자 역대 회장, 중앙위원, 2억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사망 시 근조기 및 관포 지원과 함께 적십자 주관으로 장례를 치르는 서비스도 제공되는 배려는 봉사원들이 느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일깨워 주는 계기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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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수의 첫 일정은 제주지사의 인재개발원 현장을 답사했으나 도로포장 등의 공사로 내부 현장은 들러보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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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3평화공원, 항몽유적지, 알트르 비행장, 마라도, 김만덕 기념관, 더마파크, 스카이 워터쇼, 에코랜드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봉사원들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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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범봉사원 문화연수는 충남협의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된 봉사원들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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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회장은 "이번 문화연수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이 많다"며, 봉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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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원들은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더욱 단단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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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의 모범봉사원 문화연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며, 서로를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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