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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 및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열려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생활 속의 통일운동 확산 의지 다져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00:39]

2025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 및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열려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생활 속의 통일운동 확산 의지 다져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5/12/04 [00:39]

 

민족통일 충청남도협의회(회장 문형우)2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와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민족통일충청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산시 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는 통일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경찰청, 서산시와 서산시의회가 후원했다.

 

 

개회 선언에 앞서 평양예술단 가수 무대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개회식, 국민의례, 회원 신조 낭독, 대회사·환영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문형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통일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조성을 위해 도내 각 지역에서 통일 안보 활동, 태극기 나눠주기,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자연보호 플로킹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평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청남도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실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며 도민과 함께하는 통일운동, 생활 속의 통일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통일은 단순히 영토의 결합이 아니라 마음의 통합이자 민족의 화해로 남과 북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와 상생의 길로 나아갈 때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평화통일의 문은 더욱 넓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협의회 도재영 회장은 격려사에서 민통은 정부, 국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남북교 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평화통일 운동, 문화와 체험을 기반으로 한 평화 증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역 통일운동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서산태안이 지역구인 성일종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통일과 국제정세에 대한 격려사와 서산방문을 환영했다.

 

 

이어진 시상은 통일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과 문예작품 유공교사 및 입상자 5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장관 표창 1도지사 표창 12민통장 9중앙의장 표창 8도지사 표창 5충남교육감 표창 6충남경찰청장 표창 2도회장 표창 7도회장 표창 17명이 수상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문예 작품공모전 학생부 입상작은 예산여자중학교 김아림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수상 한 것을 비롯 일반부 통일부 장관 표창에는 박강현 교사에게 수여하고 52명이 다양한 표창을 받았다.

 

 

2025년 최우수 협의회는 금산군 협의회가 선정되어 선정패를 수여하고 문형우 회장은 회기에 리본을 달았다.

 

 

서산시 협의회 최일성 회장은 이번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통일을 단순한 역사적 과제가 아닌 함께 만들어 갈 미래의 이야기로 느끼며 평화와 통합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 협의회는 지역 속에서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통일운동을 실천하며 평화로운 한반도와 통합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차기 개최지로는 '태안군 협의회'가 선정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른 '우리의 소원' 합창으로 대회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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