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만화개진의 자세로 밝은 미래 열겠다”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대화, 2026년 시정 운영 청사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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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언론인과 대화를 통해 2026년 시정 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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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올해는 시정 성과 완성과 미래 준비의 해”라며 “만화개진(萬和開進)의 자세로 서산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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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언론인과 대화를 통해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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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시민의 편의 향상부터 미래 준비에 이바지한 주요 성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자원회수시설 준공,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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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목표로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신산업 육성, 지역특화 산단 조성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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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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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서산공항과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은 차질 없이 추진하며,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준비한다.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등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며 대산3확장·그린·충의·현대대죽2 등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도 병행한다.
걱정없는 복지도시를 목표로 노인 일자리 확대 운영, 장애인복지관 및 전용카페 건립,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시책을 추진한다.
지역별 파크골프장,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팔봉 국민체육센터, 지곡면 야외체육시설 등 생활 체육시설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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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할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등 문화인프라를 구축한다.
이어,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승격과 명종대왕 태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서산 역사 인물 선양 등을 통해 종교와 역사, 문화의 일류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글로벌 치유테마빌리지,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개발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지역 축제 개최도 병행된다.
비전있는 희망 도시를 목표로 교통편의·생활안전·재해예방 등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보호망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회전교차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바닥보행 신호등 등을 추가 설치하며,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과 시민 안전 보험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수석·공림·예천3·잠홍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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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통합에 대하여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 질문이 나올 것을 예견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큰 틀에서는 올바른 방향 정도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며 “행정통합은 당연히 필요한 수순이 있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지역 경계 등 굉장히 델리케이트 한 부분” 이라며 “그렇게 빠르게 추진하는 부분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개가 갸우뚱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이 한다면 속전속결로 빠르게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추진하길 바란다”며 “어쨌든 너무 빠르게 성급히 먹다가는 체할 수도 있어, 그럴수록 “전문가들이 달라붙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매듭을 풀어간다”면 뭐라고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선거가 코앞에 있는데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그런 걱정이 앞선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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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과 통합 관련해서는 “서산과 관련된 이야기는 가감 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며 “태안군과 서산은 과거에도 한 몸이었다”. “남의 입장을 정확히 모르면서 얘기할 순 없지만 서산과 태안 이야기가 나올 때 합해지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늘리고 뭔가 발전을 견인하는 데 있어서 좋지 않겠냐는 개인적인 생각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력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태안과 서산의 통합문제는 “어느 시점이 되어서 논의가 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부정적인 생각은 없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도 했다.
“태안은 굉장히 좋아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해안과 관광 측면을 가지고 있다”며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태안은 관광’, ‘서산의 산업’과 여러 가지 부분을 함께해 간다면 굉장히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서대학교도 있고 무인항공기와 모빌리티 등이 함께 이뤄지고 있어 “서산과 태안을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다. 하나가 된다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많은 유익함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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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명칭에 대해서는 특별시까지는 잘 모르겠다며 “충청이라는 말은 들어가야 할 것으로 조선시대에도 조선팔도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대전은 없었다. 충청병마절도사는 있었어도 대전병마절도사는 없었다. 충청병마 절도사는 행정과 병권을 230년 동안(1421년부터 1651년) 유지해 왔다며 충청에 맹주 충청병마절도사였다. 굳이 통합한다면 충청이라는 이름을 내세우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충청이 합해진다면 설령 대전시민이라 해도 충청으로 가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본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목표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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