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산업체로부터 5천만원상당 교육기자재 기증PLC·전동모터 기반 실습 장비 30세트 지원… 로봇·자동이송장치 프로젝트 수업 활용
이알시스템은 산업 자동화 설비 구축과 제어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제조 현장에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기자재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 중인 지멘스 PLC, 전동모터, 모터드라이브 및 관련 부속품으로 구성된 30세트 규모의 장비다. 학교 측은 해당 장비를 통해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습 수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재 활용 측면에서 기계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족(거미형) 로봇, 자동이송장치 등 기계장치 개발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계 구조 이해부터 전동모터 구동, PLC 제어 논리 구현까지 자동화 설비의 핵심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한 해당 기자재는 2027년부터 운영 예정인 자동화설비 산업기사 과정에도 연계 활용될 예정이다.
조동헌 교장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를 학교 교육활동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하고 있는 기업들과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해 준 이알시스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마고는 지난 1월 8일 제2회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최고 스마트팩토리 분야 마이스터고로, 2026학년도부터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스마트공장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년 졸업생은 한국철도공사 7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1명, 한글과컴퓨터(한컴인스페이스) 2명, 한국도로교통공단 1명, 삼성전자 2명, 코닝정밀소재2명, 보령 2명 등 다양한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하며, 산업 현장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