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천의초등학교(교장 서대명)는 4월 30일,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6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전체 인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순한 경쟁을 넘어 교육 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동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함성 속에 시작된 학생 경기에서는 낙하산의 저항을 뚫고 힘차게 달리는 ‘낙하산 달리기’, 집중력을 발휘해 목표를 겨냥하는 ‘고리 던지기’, 협동심을 발휘해 높이 성을 쌓는 ‘바구니탑 쌓기’ 등 다채로운 종목이 펼쳐졌다.
학부모들을 위한 열띤 경기도 이어졌다. 자녀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보물찾기’를 비롯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포대 릴레이’, 정교한 기술을 뽐낸 ‘골프 퍼팅’ 등의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명 교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밝게 뛰어노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에 학교와 가정이 하나 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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