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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가 민간연구 하나를 근거로 충남의 아동 삶의 질이 꼴찌라고 도정을 비판했습니다. 과거의 구조적 한계가 담긴 통계만을 선택적으로 인용하는 ‘아전인수(我田引水)’식 비판을 멈추길 바랍니다.
박 후보가 언급한 지표는 수십 년간 쌓여온 농어촌 인프라의 부족을 보여줄 뿐입니다. 저 김태흠은 이를 깨기 위해 국비 12조 시대를 열었고, 아동·청소년 예산 증가 폭은 전국 최상위권입니다.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전문병원 착공, 공공기관 주4일제,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을 통해 아동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박 후보님, ‘공소취소 특검법’ 옹호에 대한 입장부터 밝히십시오. 박 후보는 이를 ‘중앙정치 이슈’라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권력자의 죄만 지우개로 지우듯 없애주자는 법을 옹호했던 분이 어떻게 도지사를 맡겠습니까? 법의 잣대가 권력자 따로, 국민 따로여야 한다는 것이 박 후보의 정의입니까?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박 후보는 ‘미래 토론’을 말하면서 정작 대안 없는 비판과 과거에만 매몰되어 있습니다. 번지르르한 말로 도민을 현혹하지 마십시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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