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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과 부천시 원미구 중4동 도농교류 물꼬

충남신문 | 기사입력 2012/05/19 [09:24]

고대면과 부천시 원미구 중4동 도농교류 물꼬

충남신문 | 입력 : 2012/05/19 [09:24]
당진시 고대면(면장 김유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해 부천시 원미구 중4동을 방문 판매 활동을 벌였다.

고대면에 따르면 지난 19일 원미구에서 중4동에서 열리는 제9회 별산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고대면의 특산물인 고구마, 청삼, 찹쌀, 참깨 등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주민의 화합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는 2000여 명이 함께했고, 고대면 농산물부스는 큰 인기를 얻어 당진지역 친환경 특산물에 대한 인식d을 높이고 홍보하는데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유진 면장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순한 도농교류의 틀을 넘어 중4동 기관단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향후 자매결연은 물론 지속적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동반 상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4동 채용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영농철 바쁜 와중에서 축제에 참석해 주신 고대면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중4동은 인구 2만 3천여 명의 3개 아파트단지로 구성된 전형적인 도시지역으로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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