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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부녀회원 70여명 농가 현장견학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9/25 [10:48]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부녀회원 70여명 농가 현장견학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2/09/25 [10:48]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소비자에게 우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파트직거래 ‘목요장터’를 홍보하기 위해 24일 부녀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불당동 버섯농가와 입장면 과수농가를 찾아 농산물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은 소비자가 버섯·포도·복숭아 등의 농산물 직거래 참여 농장을 직접 찾아 농작물 생산과정을 확인하여 상호 신뢰를 높이고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석동 현대아이파크 정희복 부녀회장은 “직접 생산농가를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어 직거래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농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목요장터를 통해 천안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는 지산지소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며 이날 견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직거래 ‘목요장터’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싼값에 공급하고 도시와 농촌의 이해증진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26개 대형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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