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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3일~7일 마닐라(필리핀), 호치민(베트남)에서 지역 중소기업 8개사 수출상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2/03 [15:14]

천안시,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3일~7일 마닐라(필리핀), 호치민(베트남)에서 지역 중소기업 8개사 수출상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2/12/03 [15:14]
천안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우수상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사업으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 8개 업체를 마닐라(필리핀)와 호치민(베트남)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수출종합상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기술교류, 투자유치 등 다각적인 수출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파견업체는 △(주)유셀(아루화 청윤세트, 후아비 바디케어세트) △대승프론티어(유리밀폐용기, 유리컵, 와인잔) △디-마인드테크(암반 천공용, 굴착 드릴공구) △한백시스템(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 △경흥건업(주)(샌드위치 판넬) △경보제약(의약품) △(주)포르폼(광학산판) △비엠모터스(Electric Vehicle, Leisure Kart) 등 8개사로 동남아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아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되었다. 

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상담장 설치, 통역 지원, 현지시장 조사, 항공료 50%(업체당 1인), 현지교통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지난 6월 파견한 일본 해외시장개척단에는 관내 6개 기업이 참여해 19건 239만5천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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