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을 위해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이번에 개설된 특별강좌는 나무공예, 주산, 통기타 초·중급 과정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나무공예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15명을 모집해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별도 재료비가 있으며, 주산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15명을 모집해 수·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운영된다. 

또, 통기타 초·중급 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각 10명을 대상으로 토요일 10시 30분과 11시 30분에 각 1시간씩 진행될 계획이다.

각 과정은 1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재료비와 교재비만 개별 부담이다.

강좌 접수는 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 2701번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hs1173@naver.com)이나 팩스(☎360-6969)로 신청하거나,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접수(☎360-6960~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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