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의 예산 이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한·중·일 3국 친환경 농업 전문연구원을 비롯해 충남도의원과 농업인 단체회원,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도 농업기술원 김영수원장은 “농산물 소비패턴이 안전성, 고품질을 우선하는 형태로 바뀌면서 친환경농업 시장 또한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개방화가 가속화되면서 차별화된 기술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개최돼 충남도의 친환경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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