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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야 멀리 갑니다.

국악관현악 공간, 천안 신방동에서 창단식가져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1/29 [15:15]

함께 가야 멀리 갑니다.

국악관현악 공간, 천안 신방동에서 창단식가져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1/29 [15:15]
▲    창단 연주를 하고 있다. © 편집부
지난 1월 25일 국악관현악 공간(대표 변성우)이 천안 신방동에서 창단식을 갖고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악 연주는 천년 만세, 타령, 대금산조, 가야금 병창, 민요 메들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창단식을 가진 국악관현악 공간은 음악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음악봉사단체로서  단원들은 사회의 여러 소외계층간의 어울림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    아우내 은빛 복지원 연주 봉사   © 편집부
변성우 대표는 “관현악 합주는 ‘나’와 ‘너’의 개별적인 소리를 ‘우리’라는 음악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집단 따돌림 또는 사회적 이기주의에 젖어가는 요즈음 사람과 사람간의 새로운 교감의 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간에서는 초, 중, 고등학생으로 국악기를 취미로 하거나 전공하는 학생 또는 악기연주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음악을 즐기며, 각종 연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등의 분야에서 주 1회 (토요일 10시~12시) 파트연습, 관현악 연습, 수준별, 개인 또는 모둠별 지도가 이루어 지고 있다.

▲   불당동 개청 축하 음악회  © 편집부
또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소외지역 등을 방문하여 연주활동을 펼침으로서 소외계층간의 어울림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국악관현악 공간은 지난해 11월 발대하여 12월 해금파트를 신설하고 호서노인전문 요양원, 아우내 은빛 복지원등을 방문하여 연주 봉사을 펼치는 등 활발하게 지역사회 문화공유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음봉 성모복지원에서 연주하고  있다.   © 편집부
▲   교육문화연구소 지역공동체 나눔의 장에서 연주     © 편집부
▲   호서 노인전문요양원 연주봉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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