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주년 3․1절 기념 문화행사’는 1919년 3․1만세운동을 관람객들과 함께 재연하여,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느끼는 “3․1만세운동 재연행사”를 정오(12시)에 실시한다.
이후로 서예가 김동욱, 양영희가 길이150m 폭3m 대형 광목천에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말馬 등 80자를 쓰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전각 예술가 김상복이 12장의 기왓장에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이를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또한, 11시부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본부장 : 염남훈)와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목천나들목’을 왕복하는 “3․1정신계승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곧이어 태극기를 주제로 “나라사랑 태극기댄스”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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