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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영덕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개최

영덕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 전시, 교육 체험활동 실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4/16 [09:51]

독립기념관, 영덕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개최

영덕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 전시, 교육 체험활동 실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4/16 [09:51]

▲     © 편집부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이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영덕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영덕편)" 행사가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영해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지역순회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에서 먼 거리에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전시 및 교육 행사이며, 올해는 3․1운동 95주년 계기를 기념하여 3․1운동의 정신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영덕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독립기념관 소개와 3․1운동의 전개, 과정, 영향에 관한 전시, ‘나도 꼬마 독립운동가, 임무를 수행하라!’ 체험활동, 3D 입체영화 ‘도토리훈장’ 상영으로 구성된다. 
 
▲     © 편집부
전시 관람과 함께 진행되는 ‘나도 꼬마 독립운동가, 임무를 수행하라!’ 체험활동은 ‘3․1운동 이야기를 완성하라!’, ‘암호를 풀어 3․1독립선언서를 해석하라!’, ‘독립선언서 퀴즈를 풀어라!’, ‘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불러라!’ 등으로 3․1운동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3․1운동의 전개과정과 영향, 의의 등을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지역의 학생 및 주민들에게 3․1운동의 의의와 정신을 전달하여 독립운동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16일 11시 개막식에는 독립기념관장, 경주보훈지청장,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광복회 영덕․영양․청송연합 지회장, 영덕야성초등학교장, 강구초등학교장, 축산항초등학교장, 병곡초등학교장, 원황초등학교장 영해초등학교장 및 학교 관계자 등의 주요 인사들과 영해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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