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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의 시작은 값 싸고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201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09/04 [10:33]

즐거운 추석의 시작은 값 싸고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201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09/04 [10:33]
▲     © 박은정기자

추석 명절을 나흘 앞둔 지난 4일 아산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유기준 아산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추석 제수용품 등의 물가 동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추석 명절 물품을 구입했다.
 
▲     © 박은정기자
 
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재래시장의 오랜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주차난이 지난 4월 주차타워 준공으로 해결됐다”며 “재래 시장 이용이 이번 명절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상인들에게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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