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학교에서의 독립운동사 및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7월에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중국 국외독립운동사적지 답사에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30명이 참가하여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느낄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 외에도 독립기념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해 대전지역 교원 및 학생 모두가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마련하고,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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