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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백제문화제 불꽃축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8/01 [13:24]

제62회 백제문화제 불꽃축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8/01 [13:24]
▲     © 편집부

오는 9월 23일 부여군 구두래 공원에서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에 ‘백제!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한화와 함께 하는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청남도와 한화그룹은 1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62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을 대표하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에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증서’를 전달하고,
안희정 지사는 김신연 대표이사에게 ‘제62회 백제문화제 공식후원사 인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오는 9월 23일(금) 오후 8시부터 부여 구두래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에서 불꽃과 내레이션, 퍼포먼스, 음악, 영상, 특수조명 등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불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는 백제역사 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축하와 백제문화제의 세계화에 부합하는 특별한 불꽃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해마다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이는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는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서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참여형 축제의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그룹은 ▲2008년 제5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부여) 불꽃쇼 ▲2010세계대백제전 2억 2460만원(문예진흥기금 및 기업광고 등)
▲제57회~제61회 백제문화제에 해마다 4억원 상당의 불꽃축제 등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제62회 백제문화제는 ‘백제!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 동안 부여군(개막식)과 공주시(폐막식)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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