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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우리들의 특별한 일주일’ 불당천 일대서

천안문화재단, 공연, 전시 및 체험 통해 교류의 장 문화향유 확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8/03 [11:00]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우리들의 특별한 일주일’ 불당천 일대서

천안문화재단, 공연, 전시 및 체험 통해 교류의 장 문화향유 확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8/03 [11:00]

▲     © 편집부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지난 7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 ‘문화가 있는 날’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우리들의 특별한 일주일’을 천안 불당천 일대에서 개최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7월 19일 추진 워크숍 및 간담회 ‘생문동 잇-기’를 시작으로, 26일 서양화·수채화·공예팀이 참가한 작품 교류展 ‘다같이, 함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실내악·오카리나·플룻·어린이합창단·난타·성악·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8팀이 참가한 공연 ‘한 여름 밤, 공연한마당’으로 구성됐다.
▲     © 편집부
 
공연과 함께 도자기 핸드 프린팅·한지 공예·마술·얼굴크로키·우쿨렐레·페이스페인팅·전통매듭·전통놀이·만다라·물레·캘리 그라피·먹거리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누구나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어울림과 화합이란 주제로 ArtWork인 대형 현수막 드로잉을 만들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 모델을 마련,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하고 나아가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구축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 시민주도형 축제 개최 등의 생활문화 관련 사업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행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8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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