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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코 와타나베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내년 1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1/09 [09:19]

노부코 와타나베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내년 1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6/11/09 [09:19]
▲      ©편집부


갤러리 아라리오천안에서는 일본 작가 노부코 와타나베 Nobuko WATANABE의 조각 및 설치작품 50여점, 개인전을 내년 1월 17일부터5월 14일까지 개최한다. 

나무 프레임 위에 천을 잡아당겨 설치 입체 작품을 제작해온 노부코 와타나베(b.1948)의작업은 색의 조화에 대한 정교한 감각과 작품의 완만한 곡선과 굴곡이 표현되는 경계적 요소에서 심화되어 왔다.  

1990년대천 작품에서부터 최근 스테인리스 작품까지, 갤러리 아라리오는 본 전시를 통해 일본 관서 지방의 구타이미술협회 GUTAI Art Association의 창립멤버인 노부코 와타나베의 전위적 작품 세계를 조망하고자한다. 

일본 도쿄에서태어난 노부코 와타나베는 1971년 일본 소아이 음악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1975년 독일로 이주하여 뒤셀도르프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현재 일본 오사카 현대미술관, 아오모리 현대미술관, 키타큐수현국립미술관 등 주요 국공립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한편 관람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어른 3,000원, 학생 2,000원, 미취학 어린이 무료다. 그리고 청소년 20인 이상 단체 관람시 무료이며 사전 예약 시 도슨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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