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피해 난민 돕기 의류 지원
천안 백석초, 천안 북중, 천안 부성중 동참
충남신문 | 입력 : 2013/12/28 [15:48]
▲ 천안 백석초등학교 박혜숙 교장과 학생들 © 편집부 | | 참사랑 봉사네트워크와 충남신문이 태풍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난민을 위하여 펼치고 있는 의류 지원사업에 천안 백석초등학교와 북중학교, 부성중학교가 적극 동참하여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 좌로부터 천안 부성중학교 권용준 학생회장, 조영준 교장, 참사랑 이영학 회장 | | 지난 12월 27일 백석초등학교 박혜숙 교장과 유성윤 학생회장, 부성중학교 조영준 교장과 권용준 학생회장, 북중학교 백운기 교장과 최승민 학생회장이 학생들로부터 수거한 의류 2000벌을 참사랑봉사네트워크 이영학 회장에게 전달했다.
▲ 좌로부터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 천안 북중학교 백운기 교장, 참사랑 이영학 회장 | | 이날 전달된 의류는 상비의약품과 학용품 그리고 체육용품등과 함께 참사랑 봉사네트워크 이영학 회장과 회원이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 섬마을을 1월 10일부터 17일 사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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