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해, 임인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문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남신문 시민기자단장 최임순 인사올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너무나 힘든 고통 속에서 참기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는 그 고통의 무게는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저희 충남신문 시민기자단은 올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토로 출발한 충남신문의 창사 15주년을 함께하면서, 늘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이 있었기에 지역대표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이에 힘입어 시민기자단도 더울 활성화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바라며, 누구나 어려움을 호소하고 고통을 감내하고 있지만 특히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과 노력이 더욱 절실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복지가 넘치는 사회를 염원하며,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고,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