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자전거 대회는 개인 100m를 시작으로 총 다섯 개의 종목 경기가 진행됐고, 관내 23개교, 218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각 경기의 승자는 충청남도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아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취소 또는 비대면·축소 운영됐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총 18종목이 대면으로 진행되며, 아산 지역 내 초·중·고 54개교 1,51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학교 및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수고와 땀방울을 응원하며, 학교스포츠클럽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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