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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윤, 일부는 사회에 환원해야!…소외계층 지원, 지속 추진할 터!

우금순 오이텐학생복 천안점, 터미널점 대표…명사 초청 237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14:36]

기업의 이윤, 일부는 사회에 환원해야!…소외계층 지원, 지속 추진할 터!

우금순 오이텐학생복 천안점, 터미널점 대표…명사 초청 237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7/07 [14:36]

 

우금순 오이텐학생복 천안점, 터미널점 대표는 지난 7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3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금순 대표는 먼저 충남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또한 우리 지역 대표언론으로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오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각종 캠페인 주도 등)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선 언론으로 이번 명사 초청에 참여할 기회를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충남신문의 사업에 적극동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금순 대표는 현재 오이텐학생복 천안점과 터미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학생복 전문 대표 메이커답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우금순 대표는 2004915일 아이비클럽 공주점을 시작으로 2013년 부터 스쿨룩스 역전점과 천안점을 운영해오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21년부터 오이텐학생복 천안점과 터미널점으로 사업(브랜드명)을 변경하고 학생학부모들로부터 극찬과 함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우 대표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에 있다고 하지만, 이익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하는 것 또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마땅한 역할이다향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 대표의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보면2014년 소외계층을 위한 교복나누기 운동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두레원과 함께 2021년까지 43백여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

 

 

또한 2019, 20년에는 라오스 동쌍한초등학교/순골피만파 시각장애고아원들에게 의류약 11백만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2013년에는 천안교육사랑 교복교환권(15,600,000 원 상당)2021년 한줄두줄봉사단을 통해 체육복 400벌, 의료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 해오고 있다.

 

 

우금순 대표는 가온 중 운영위원장, 가온초 자모 회장, 북일여고 운영위원장, 북일고교 운영위원장, 사회복지 두레원 운영이사, 한줄두줄 봉사단 자문 위원장, 천안시 장애인 협회 이사,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남신문봉사단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우금순 대표는 다음 명사로 한상경 천안병천초등학교 교장을 추천했으며, 한상경 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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