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대광주철, 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396호 선정기계주물 및 토목자재 생산 고객 만족도 실현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가 9일(화), 예산군 고덕면에 위치한 ㈜대광주철(대표 최재석)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396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광주철 박지호 이사, 충남적십자사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광주철은 1992년 창립한 기계주물 및 토목자재 생산업체로 2020년에 예산군 고덕면에 공장을 신축하고 본사 이전 후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하여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지호 이사는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는 바른기업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광주철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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