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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3동봉사회 송정화 회장, 청양 수해현장 달려가 햅쌀 전달

수해 피해 독거노인과 이재민위해 햅쌀 50포 나눔 실천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19:36]

적십자 당진3동봉사회 송정화 회장, 청양 수해현장 달려가 햅쌀 전달

수해 피해 독거노인과 이재민위해 햅쌀 50포 나눔 실천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2/08/23 [19:36]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23,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독거노인과 이재민을 위해 햅쌀 50(10Kg)를 전달했다.

 

 

이날 수해 지역 햅쌀 나눔은 당진지구협의회 홍승란 회장,이지윤 부회장, 홍광표 전임 회장은 송정화 회장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당진3(동장 이제석) 20포와 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를 방문 30포를 각각 전달했다.

 

 

청양지구협의회 정영순 회장은송 회장님이 청양지역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주신 햅쌀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정하여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14일 청양·부여 지역에 시간당 110mm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라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또한 당진지역에도 74일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송정화 회장은 "최근 청양과 부여지역에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 피해 모습을 보고 가족들의 협조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햅쌀을 준비했다며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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