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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겸, 윤지혜 부부, 이웃에게 희망 전하는 나눔천사

“뜻깊은 후원 월급 1% 기부 철학”, 1천만 원 적십자 충남지사에 기부

홍광표 기ㅈ | 기사입력 2022/08/25 [13:41]

김태겸, 윤지혜 부부, 이웃에게 희망 전하는 나눔천사

“뜻깊은 후원 월급 1% 기부 철학”, 1천만 원 적십자 충남지사에 기부

홍광표 기ㅈ | 입력 : 2022/08/25 [13:41]

 

최근 집중호우 수해로 어려움에 봉착한 요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1,000만 원을 선뜻 기부한 나눔천사가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월급의 1%를 기부하자라는 철학을 가지고태지라는 사업자명으로 올해 임대 사업을 시작한 김태겸, 윤지혜 부부다.태지라는 사업자명은 김태겸의 와 윤지혜의 를 따서 만든 공동명의 부부사업체다.

 

 

부부에게도 처음엔 기부가 낯설고 망설여 졌지만. 그들은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고민 끝에 내린 결과 중 하나가 기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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