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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공동묘지 무연분묘 및 오봉천 산책로 제초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5:18]

당진 신평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공동묘지 무연분묘 및 오봉천 산책로 제초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2 [15:18]

 

당진시 신평면 새마을 협의회 지도자, 부녀회 약 46명이 92일까지 5일에 걸쳐 추석 맞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신평면 새마을 가족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매산리, 부수리, 신흥리, 한정리에위치한 공동묘지 내 방치된 무연분묘의 벌초 작업과 잡초와 잡목 정리 및 주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또 주민의 안전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거산리에 위치한 오봉천 매실나무산책로의 제조작업도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 인명식 회장은 항상 이른 아침부터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모색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평면 전병국 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쾌적해진 마을 환경으로 추석 연휴에 고향을찾는 귀성객과 주민이 기뻐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관련 단체와 협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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