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대표 이강민)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100만 원 상당 식료품 세트로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민 대표는 “작은 선물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중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규 읍장은 “명절에 큰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받는 분들도 기분 좋은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27일 중리 맹씨행단 주변 대청소에 나서 귀성객들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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