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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대상 농·수산물세트 전달

“삼성 후원으로 1,123세대에 약 3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6 [19:54]

충남적십자사,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대상 농·수산물세트 전달

“삼성 후원으로 1,123세대에 약 3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6 [19:54]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9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청양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역 농수산물로 1set에 쌀, 미역, 곱창김, 조림용멸치, 볶음용멸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도내 취약계층 1,123세대(결연세대 869가구, 청양군 취약계층 254가구)에 전달했다.

 

결연사업은 충남 적십자 봉사원이 취약계층 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해당 세대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물품 전달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적십자는 도내 869가구를 돌보고 있다.

 

또한 청양군에 지원되는 254set는 군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이주민)에 적십자봉사원이 전달 할 예정이다.

 

유창기 충남적십자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져 있는 취약계층에게 삼성의 지원을 받아 정성스럽게 물품을 전달했다앞으로도 도내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챙기는 충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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