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이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추석맞이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남신제관(주)(대표 홍원유)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광성정밀(대표 이영해, 이승환) ▲아산충무병원(의료원장 권영욱) ▲㈜유진(대표 허상희)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아라(대표 김진배)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등 관내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가정 5가구에 후원금과 에너지바를, 보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는 생활필수품과 고기, 에너지바를, 장애인시설 아가페와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에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김영근 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가정과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후원에 참여해 주고 있는 기업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