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정기재물조사에 나선다.
이번 재물조사는 주관 부서인 회계과 총괄 하에 읍면동 포함 전 부서 대상 부서별 자체 조사와 주관 부서 협조 조사가 병행 진행되며, 2022년 6월 1일 자 기준 물품의 과부족과 운용상황, 상태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진다.
회계과 관계자는 “이번 재물조사를 바탕으로 시 물품 활용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으로 물자를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재물조사 결과를 2023년 물품 수급 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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