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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7개국 7개 시 지속가능도시 토의

미 비버튼시 자매도시 대표단 참여 성무용 시장 천안에서 프로젝트 개최 제안

편집부 | 기사입력 2011/08/08 [14:09]

천안, 7개국 7개 시 지속가능도시 토의

미 비버튼시 자매도시 대표단 참여 성무용 시장 천안에서 프로젝트 개최 제안

편집부 | 입력 : 2011/08/08 [14:09]
 
비버튼시-각국대표단 : 자매결연한 7개국 7개 도시의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4일(현지시각) 미 비버튼시에서 열린 가운데 각국 대표들이 성무용 천안시장의 토론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천안시 등 미국 비버튼시와 자매결연한 세계 7개국 7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발표 및 토의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10시 미 비버튼시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해 대니 도일 비버튼시장 등 7개 도시의 시장 또는 국제 업무 최고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와 실천과제, 성과를 소개했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각국의 대표단에 천안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프로젝트의 천안개최를 제안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는 비버튼시 도서관에서 7개 도시 대표가 모여 자매도시교류 2011 기념식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 


미국 비버튼시 자매도시 교류에 참여한 천안시 등 7개국 7개시 대표들이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 좌로부터 장끌로드레제 프랑스 끌루세시장, 클레멘스 메이어 독일 트로싱겐시장, 데니 도일 미국 비버튼시장, 성무용 천안시장, 안드레이 파크호멘코 러시아비로비잔시 시장 자문위원, 우숭치 타이완 신주시 사무총장, 후쿠타로 일본 고템바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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