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 전략산업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참가 등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실질 비즈니스 확대 △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각종 행사 공동 개최 △기타 각 기관의 공동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지난 10년간 제주에서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새 이름이며, 올해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위원장은 “향후 미래 차 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일 원장은 “천안시 e-모빌리티 전략산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