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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참여

대호지면 산불지역 내 왕벚나무 2,000여 본 식재
23일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소들섬 일원에서 남천 700여 주 식재 계획 도 ...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6:14]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참여

대호지면 산불지역 내 왕벚나무 2,000여 본 식재
23일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소들섬 일원에서 남천 700여 주 식재 계획 도 ...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28 [16:14]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대호지면 사성리 산불지역에서 왕벚나무 식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충청남도의회, 시 공무원,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봉사단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농협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4월 대형 산불로 대호지면 사성리와 조금리 일원은 100헥타르(ha)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된 대호지면 사성리 1.85헥타르(ha)의 면적에 왕벚나무(접목 1년생) 2,000여 본을 심는데 현대제철 임직원 30여명 참여했다.

 

 

이번에 심은 왕벚나무는 내한성이 강하고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자란다. 또한, 밀원수종으로 ha25~40kg의 꿀을 생산할 수 있으며, 불에 강한 활엽수로 산불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이 당진사랑 환경사랑을 슬로건으로 제79회 식목일 기념 왕 벚나무 심기 식목 행사에 참여했다숲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토)  9시 부터 삽교호 소들섭 일원 환경개선 야생보호 공간조성을 위해  현대제철 해피프리즘가족봉사단 110여 명이 참여하여 남천 700여주를 식재 할 계획이며. 23년에는 공원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아미산, 합덕수리박불관 등에 과실 나무룰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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