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5월 14일~17일, 4일간 열리는 제18회 장애학생체육대회(개최지 전라남도 일대, 주 경기장 목포종합운동장)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육상(트랙/필드) 출전 선수들이 훈련 중인 당진종합운동장에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영(2명), 육상(10명), 조정(1명) 3종목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땀으로 일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송하종 교육장은“이번 대회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인내와 투지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당진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선수들과 열정을 함께 나누며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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