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지난 9일 현대제철로부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교육 물품을 기부받았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술용품 1000세트를 관내 초등학생 중 외국인 가정 학생과 다문화 학생, 작은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전에도 현대제철에서는 당진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기부‘공감’운영,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송하종 교육장은 “지역 기업인 현대제철이 교육을 통해 이윤을 사회와 나누는 여러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경 사업 등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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