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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의회 사회봉사대상 김미수 회장

봉사는 조건이 없는 무조건이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8/09 [20:57]

전국지역신문협의회 사회봉사대상 김미수 회장

봉사는 조건이 없는 무조건이다.

편집부 | 입력 : 2012/08/09 [20:57]
▲ 김미수 회장     ⓒ 충남신문

지난달 27일 충남신문 창간4주년 기념식에서 전달된 전국지역신문협의회 대전•충남협의회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천안시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김미수 회장을 만났다.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현업에 열중하고 그 외의 시간은 지역을 위한 사회활동과 봉사에 열심인 김미수 회장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공동대표, (사)천안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우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아파트공동체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인물로 대한민국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천안 아산 경실련 집행위원 그리고 천안생활체육회자문위원등의 사회활동을 꾸준히 해온 인물이다.

또한 대한적십자 천안시봉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인애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이번 불미스런 사건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정신지체 학생들을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김 회장은 “봉사란 조건이 달리면 안된다. 무조건이어야 하며 내 자신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봉사다. 그런 것 들이 없다면 봉사는 할 수 없다. 조금이라도 조건이 생긴 다라고 하면 그 것은 봉사가 아니다.”라고 강조 하며 본인은 살아오면서 “아! 여기가 진짜 봉사하는 곳이구나”라고 느낀 곳이 적십자라며 다른 봉사단체와 틀리게 적십자는 자신들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며 봉사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 적십자는 누군가의 희망을 지켜주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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