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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전업주부 대상 정보화 교육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07 [10:51]

쌍용1동 전업주부 대상 정보화 교육

편집부 | 입력 : 2009/04/07 [10:51]
천안시 서북구 쌍용1동 주민센터(동장 박양애)는 4월~7월까지 3개월간 지역 거주 전업주부 35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부들에게 현대 생활에 꼭 필요한 인터넷 등 정보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생활에 활력과 자신감을 주기 위해 마련 됐다.

봉서중학교 컴퓨터실을 이용해 전문지식을 갖춘 자원봉사자에 의해 진행되는 정보화 교육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시간씩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인터넷 기초와 홈페이지 접속 및 이메일 작성법, 생활용품 알뜰 구매 요령, 컴퓨터 관련 기초 교육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 이번 정보화 교육은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12월까지 2차례 더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을 받았던 주부들이 다시 수강해 높은 열의를 보였으며, 이들에게는 컴퓨터 기초뿐만 아니라 문서작업 등 한층 심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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