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동복 상임대표는 “그동안 유려한 시어를 통해 효의 중요성을 일깨워 오신 분을 인실련 공동대표로 모시게 되어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의 시대정신인 효를 알아갈 수 있는 계기 민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충청은 대한민국의 전통을 간직한 지역으로 문학을 통해 기회가 되면 학생들이나 문인들에게 효와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키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이병덕 천안 하늘교육사 대표가 인실련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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