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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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013년 마지막날 으뜸소방인상에 기성광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 사이버·전문교육 이수, 대민 봉사 및 친절보도 사례 등의 평가지표로 선정되는 으뜸소방인상에 선정된 기 소방사는 방호예방과에서 위험물 관련 민원담당자로 근무하며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고 시민들의 민원을 친절히 상담하고 해결해 주어 ‘위험물 박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또한 위험물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소명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등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키운 점이 인정되어 올 해 마지막 소방으뜸인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기 소방사는 수상식에서 서장표창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받았다. 

기 소방사는 “업무를 하면서 항상 부족한 자신을 발견”했다며 “시민들에게 적어도 불편하지 않은 행정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결과인 것 같아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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