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정호)은 지난 24일 설을 맞아 사랑의 물품나눔행사로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1,600천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백미 20kg 20포, 화장지 30롤 20, 라면20상자 등의 생필품으로 총 2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이날 물품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직접 찾아와 물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용일 온양3동장은 “설을 앞두고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행복키움추진단이 지금까지 지역의 많은 소외 계층 주민들에게 후원을 해 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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