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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형태기자 | 기사입력 2014/01/28 [06:37]

천안서북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형태기자 | 입력 : 2014/01/28 [06:37]
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계획한 서북소방서, 시민의 안전지킴이는 바로 우리.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시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15명과 30대의 소방차량이 총동원되어 대형 판매시설,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 화재취약대상 56곳에 대해 24시간 감시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화재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하루 3차례 이상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119 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도로 정체시 우회도로 확보 등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득곤 서장은 “예방활동의 강화로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및 귀성길 안전운전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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