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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인제군 감자 팔아주기 펼쳐

천안시 농촌지도자회, 1차 800㎏ 주문 판매…2차 시청 공무원대상 추가 판매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3/14 [18:21]

자매결연 인제군 감자 팔아주기 펼쳐

천안시 농촌지도자회, 1차 800㎏ 주문 판매…2차 시청 공무원대상 추가 판매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3/14 [18:21]
▲     ©편집부

농촌지도자회천안시연합회(회장 양창길)는 지난해 생산된 감자의 재고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농촌지도자인제군연합회와 연합하여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연합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800㎏의 주문을 받아 13일 1차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천안시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매신청을 받아 2차 판매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 편집부
인제군은 지난해 8월 천안시와 자매결연한 자매지자체로 같은 해 11월 27일에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와 인제군연합회가 농산업분야 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양창길 회장은 “같은 농업인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으며, 인제군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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