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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어르신들의 보행보조차 전달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700여만원 상당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7/28 [15:08]

신평면, 어르신들의 보행보조차 전달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700여만원 상당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7/28 [15:08]

▲      신평면 행복나눔봉사단 실버카 전달

신평면 행복나눔봉사단(회장 이영문)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신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보행이 불편하신 소외계층어르신 48명에게 보행보조차(일명 실버카) 48대(700여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과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보행보조차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한 보조 장비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지만 대당 15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인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영문 회장은 “급격한 노령화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결성돼 4년째 운영되고 있는 행복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우유’ 배달사업, 김장김치 담가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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