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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방사선카운슬러의 역할과 활용 중요

국민안전혁신 방사선카운슬러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2/12 [08:29]

이명수 의원, 방사선카운슬러의 역할과 활용 중요

국민안전혁신 방사선카운슬러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2/12 [08:29]
▲     ©편집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212호)에서 ‘국민안전혁신 방사선카운슬러법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명수 의원은 “원자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선이 에너지 생산 외에도 의학, 농업, 공업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 곳에서 쓰이는 만큼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 방사선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줄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오늘 정책토론회를 통해 방사선에 대한 국민 안전과 위기관리 대응의 방향을 되짚어보고, 방사선카운슬러의 역할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최희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국원자력관련학과교수연합회 권달관 회장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정은경 센터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평가과 임천일 연구관, 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정책센터 김미숙 센터장,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박철형 책임연구원, 건양대 방사선학과 임창선 교수가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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