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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아웃도어스쿨 자연과 하나 되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다양한 자연활동 체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20 [10:13]

청소년 아웃도어스쿨 자연과 하나 되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다양한 자연활동 체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5/20 [10:13]
▲     © 편집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철웅)은 지난 16일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7회 걸쳐 운영되는 아웃도어스쿨 첫 회를 1박 2일 동안 실시하였다.
 
이번 일정은 아웃도어 스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처음 만난 친구들과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관계형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모둠편성을 통해 야외활동 하는데 필요한 안전수칙 교육, 텐트치기, 음식 만들기 등을 배웠다.
 
아웃도어스쿨은 중학생 20명을 전국적으로 공개모집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주말에 운영되며 야영을 기반으로 하는 야외활동이다. 8월 중에는 부모님을 초대하여 자녀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야외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한다.
 
참가 청소년은 “처음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고,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아웃도어스쿨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스쿨은 야외활동 특성상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국가 인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답답한 교실을 떠나 자연 속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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